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| 권역호스피스센터

중앙보훈병원(원장 이정열)은  2017년 12월 29일 보건복지부로 부터 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되었다.

2017년 8월 시행된 「호스피스완화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」에 따라 권역내 호스피스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호스피스센터를 지정, 운영하도록  규정되었다.

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역할 수행과 함께  통합적인 관리 및 지원체계를 구축하여야 한다.

권역내 호스피스전문기관을 위한 의료지원 및 행정지원, 각종 호스피스 사업관련 교육 및 훈련지원, 말기환자 현황 및 진단, 치료 관리등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게 된다.

이 사업을 지정받은 기관은 전국에서 세곳(중앙보훈병원, 충남대학교병원, 칠곡경북대학교)으로 서울경기 지역은 중앙보훈병원이 유일하다.

중앙보훈병원은 권역별호스피스 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 역할 수행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,명품보훈병원으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의 계기가 될 것이다.